창선고, 도전과 창의로 빛나는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주간 성료

(사진제공=창선고)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남해=경남재가복지뉴스) 정천권기자 = 714()부터 719()까지 남해 창선고등학교(교장 최성기)에서는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주간이 진행되었다. 창선고는 수업량 유연화를 통해 교과를 융합하여 학생의 진로, 적성이 창의적으로 결합된 프로젝트를 실시했으며, 이번 수업량 유연화 프로그램은 창업가 정신! 선한 영향력!’이라는 대주제 속에서 4일간 진행되었다.

창업가 정신을 기른다는 목표 아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차별화되어 계획 및 운영이 이루어졌다. 수업량 유연화 경험이 없는 1학년 학생은 사업 아이템 구상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다른 학년은 학년이 높을수록 창직과 사업 분석과 같은 더 새롭고 구체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마지막 날인 719()에는 3일간 구상한 사업을 소개하는 발표와 성과 공개가 진행되었다. 모든 팀이 부스에서 자기 조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학생들은 부스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부여받은 가상화폐를 투자하는 방식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였다. 마지막에는 선정된 대표팀의 사업 발표가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표팀은 1, 2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1, 2학년 각각 4팀이 선정되었다.


대표팀의 발표는 문과, 이과, 예체능 계열을 모두 포괄하는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대표팀의 발표는 비대면 심리 상담’, ‘청소년 상담 플랫폼’, ‘이동식 무인 자판기’, ‘배양육’, ‘메타버스 관광’, ‘시각장애인 보조공학 장치’, ‘종합병원 셔틀 버스’, ‘사회적 게임 기업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평소 느끼는 사회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평소 학습한 사회, 정보, 수학 등의 지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며 기획하였다.


대표팀으로 선정되어 발표를 진행한 1학년 정준우 학생은 무대에서 많이 떨렸지만 떨었던 것에 비해 발표가 괜찮았던 것 같아서 기쁘고, 이런 활동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무대에 설 만한 좋은 사업을 계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신의 성과에 대한 뿌듯함을 보였다. 2학년 이보은 학생은 “4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민하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깊이 있는 결과물을 만들기에 좋았던 것 같다.”라며 활동 기간에 대한 만족감을 비추었다.


크라우드 펀딩에서 투자자로 참여한 2학년 김태경 학생은 학생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발표하는 모습을 보며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인지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창업 과정과 기업 운영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는 학교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최성기 교장은 이번 행사 결과에 대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도, 아이디어를 구현해서 보여주는 방식도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학생들의 이 뛰어난 능력을 계속 갈고 닦으면 사회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라며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비추었다.

 

작성 2023.07.19 18:59 수정 2023.07.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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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