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허 마을 차마고도 박물관


옛날 차마고도가 번성했던 그 시절

상인들을 위해 하룻밤 묵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어주었던

수허 마을에 지금은 그 흔적을 볼 수 있는 차마고도 박물관이 있다.

하늘이 파랗고 봄꽃이 피어나던 그날

긴 여정을 쉬어가던 마방이 된 듯 잠시 박물관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이름만 남은 마방들의 발자취를 떠올려본다. 


문정윤 기자
작성 2019.05.13 11:10 수정 2019.05.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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