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마을에서 펼쳐지는 하천1리 “복맞이 수박파티”

무더위기간 이웃간 따듯한 관심을 확인하고 교류를 통하여 안부를 살피고자 7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

 

 

가평군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하천1리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7월 미션으로 복맞이 수박파티를 개최한다

 

무더위기간 이웃간 따듯한 관심을 확인하고 교류를 통하여 안부를 살피고자 7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하천1리는 마을 대표들과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의지 및 적극적인 신청에 의하여 2018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었으며현재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은 48 ··구 중, 41개 시··구 92개소이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안심마을 대상의 치매예방교실맞춤형 사례관리치매환자 가족교실등의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열띤 호응아래 운영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치매안심센터(보건소)와 안심마을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및 돈독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하여 월별 미션을 추진하기로 했다.

 

복맞이 수박파티는 그 중 첫 번째 미션으로 가평군기억동행지원단과 함께 추진하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하천1리 노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동시에 실시했다.

작성 2023.07.23 06:20 수정 2023.07.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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