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의 뒤통수를 친 윤 대통령의 무서운 결


칼럼니스트 노중평

 

 

20221226, 북한이 서울 상공에 드론 5대를 날려 보내, 서울 상공을 휘졌고 돌아갔다. 군대는 드론을 단 한 대도 격추하지 못했다. 군대가 문 정권 5년 동안 전혀 훈련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북한과 가짜 평화 놀음에 취해 있는 종북주의자들에게 무서운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드론 서울 침범 사건 이후에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1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다.

2 도발에는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3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

4 위장된 평화로는 안보를 지킬 수 없다.

5 상대에게 핵이 있든 말든 상대에게 대량 살상 무기가 있든 말든 우리는 분명한 메 시지를 북쪽에 보내야 된다.

6 전쟁을 대비하지 않는 군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 군은 적에게 범접할 수 없는 두 려움을 주는 강군이 되어야 한다. (김광일 쇼)

 

박정희 대통령 이후에 이렇게 강경한 대북 경고를 한 대통령은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부국강병(富國强兵)을 내세웠다. 반면에 김일성은 강병부국(强兵富國)을 내세우고 체제 경쟁을 하였다. 그러나 남북 간의 체제 경쟁은 88올림픽에서 결판이 나고 말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김일성을 이긴 것이다.

 

오늘날 김정은은 핵으로 남조선을 선제타격(先制打擊)하겠다고 공언하였다. 김정은에게 이런 해괴한 힘을 실어 준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는 몰래 4억 여억 불의 달러를 김정일에게 보냈다. 지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핵으로 선제타격하겠다고 하지 않았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지금 남한을 핵으로 선제타격하겠다고 공언하였다. 배은망덕(背恩忘德)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김정은을 문 대통령은 생명 공동체라고 말한다. 핵으로 민족 공동체를 선제타격하겠다는 자를 생명 공동체라고 말하는 것이다. 정신이 돌지 않으면 이런 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북한에서 탈북하여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가 3만 명이 넘는다는 사실만 보아도 남한 국민이 김정은 치하에 있는 북한 인민을 우리와 생명 공동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본다. 북한 인민이 우리와 생명 공동체가 되려면 탈북하여 남한에 와서 정착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생명 공동체보다 더 우위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사상과 이념 공동체이다. 사상과 이념이 같지 않으면 생명 공동체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공동체의 밑바닥에는 기독교적 사랑이 깔려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갖는 기본적인 감정이다. 국민 개개인이 종교가 같지 않아도 대한민국 건국 이념에는 이 기독교적 사랑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건국 이념의 기본적인 감정에는 공산주의의 증오심이 자리 잡고 있다. 공산주의는 남한의 기독교적 사랑에 대하여 증오심으로 대해야 하니 필연적으로 적대적 관계가 된다. 즉 타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말하는 생명 공통체에 사랑은 없다. 증오만 있다. 그러니 그가 말하는 생명 공동체에는 주사파와 김일성주의 이외에 다른 것은 없다.

 

그의 평화관은 무엇인가? 기독교적 사랑에 대하여 적대적이고, 주사파적 공동체 만을 사람 공동체로 인정하는 이념이 자리 잡고 있어, 그의 평화관은 자신이 러시아의 공산주의와 중공의 공산주의의 하위(下位)에 있음을 인정하는 평화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김정은을 찾아갔을 때, 김정은이 옆에 가서 의자 없이 서 있는 사진이 나오게 된 이유가 이런 데에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김정은보다 하위에 있는 문 대통령이 도발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응전은 불가능하다고 보게 된 사진이다.

 

문 대통령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평화가 절실한 나라이다. 그러나 이 절실한 평화로 접근하는 방법은 문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전혀 다르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평화에 접근하지 못하고, 김정은의 하수인처럼 접근해야 한다는 인상을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에게 심어 주었다.

 

 

 

 

 

 

작성 2023.07.24 09:29 수정 2023.07.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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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