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
전북교육청은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전라북도교육청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 조례’가 24일 전라북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돕고,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 체를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과 학교, 교육기관을 우선 구매 촉진 대상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을 위한 계획 수립·교육·홍보 및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정착을 위해 학교(기관)에 협조 요청은 물론 매년 실적 관리 및 구매 율 저조 기관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생산품 홍보 및 우수 기관 시상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3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 본부와 지역 생산품 이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4월에는 계약 업무 담당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 구매 제도를 소개하는 장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