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선생님이 될 것인가 노동자로 남을 것인가

 

서이초등학교 선생님의 죽음을 계기로 교사들이 행동에 나섰다. 29일 전국의 교사 5천 명이 자발적으로 광화문광장에 집결한다. 교사를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꼼짝 못 하는 단순노동자로 전락시킨 책임 소재부터 밝히는 것이 교권 회복의 출발점이다.

 

선생님이 될 것인가 노동자로 남을 것인가.

 

작성 2023.07.29 11:51 수정 2023.07.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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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