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매년 증가하는 교통사고로 인해 가정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에 의한 교통 문화 선진화를 확산시켜 ‘시민이 참여하는 선진 교통 문화’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김세연)는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아동복지시설 남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세연 이사장을 비롯해 하세용 수석부회장, 박흥식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및 뺑소니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유익한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양측의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이 남산원 원생과 교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선진교통 문화 홍보를 수행함에 있어 서로 상호 협력 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남산원 박흥식 원장은 "원생과 교직원들이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시민 의식을 기르게 될 것"이라며 "원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걸음을 내딛는데 도움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세용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꾸준히 남산원 원생 및 교직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회가 생길 때마다 교통안전 교육으로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연 이사장은 "시민 스스로가 교통 문화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한발 더 나아가 교통 문화 수준을 높여 교통 문화의 선진화를 시민에 의해 확산시켜 시민이 참여하는 선진교통 문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은 1952년 4월 1일 ‘군경 유자녀원’으로 문을 열어 현재까지 사회나 가정에서 소외받는 아동들을 양육, 보호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아동 양육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