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서 복지시설에 200만원 상당 생필품

용인도시공사는 사내 나눔봉사단이 15일 용인시 신체장애인복지회와 시각장애인회, 사단법인 반딧불이와 지역아동센터, 무법정사 등 장애인·아동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연중 실시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달엔 쌀과 화장지, 세제 등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이들 단체를 찾아가 전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장애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상호지원협약을 맺고 이달 초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만든 물품을 관내 홀로어르신 가정에 기부한 바 있다.

이정혜 기자
작성 2019.05.19 20:11 수정 2019.05.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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