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흙 돌담 위에 넝쿨장미꽃은 곱기도 하여라
너를 보려고 그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왔는가 봐
하늘하늘 자유로이 부는 바람에
꽃나비도 날아와
그들만의 사랑을 쌓고
여름은 붉음으로 뜨겁게 달궈지는 계절
산새들 산등 넘어가는 길목에서
장미꽃 한 줌을 남기고 가네
숲 속,
흙 돌담 위에 넝쿨장미꽃은 곱기도 하여라
너를 보려고 그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왔는가 봐
하늘하늘 자유로이 부는 바람에
꽃나비도 날아와
그들만의 사랑을 쌓고
여름은 붉음으로 뜨겁게 달궈지는 계절
산새들 산등 넘어가는 길목에서
장미꽃 한 줌을 남기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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