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호로 잘 알려진 동대문, 그 의미를 담아 부르는 이름은 흥인지문입니다. 동쪽 문은 인(仁)을 상징하는 유교 오상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지금 문은 고종 때 다시 지어 19세기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이 되었습니다. 흥인지문 주변은 조선시대에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한양에서 가장 저지대였던 이곳엔 청계천 변에 수양버들이 너울거리던 곳으로 서울 사람들이 즐겨 찾던 명소였습니다. 그래서 ‘흥인문 밖 수양버들’이란
말도 생겨났습니다.
[남민 작가와 1분 여행] (6) 흥인지문
작성
2019.05.20 17:30
수정
2019.05.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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