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욕지도에서 실시


사진 = 통영시 제공


경남 통영시 욕지면 새마을지도자 욕지면협의회(회장 최쌍돌)와 욕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병숙)는 지난 24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마을에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발굴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 장판 교체, 도배, 지붕 페인트칠 등 주거 환경정비를 실시해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최쌍돌 욕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힘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욕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용 욕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참석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5.28 10:43 수정 2019.05.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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