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프레젠테이션 실무] 제20강 도형의 다양한 표현 1/2

1. 도형의 전개형 표현

2. 도형의 대등형 표현

3. 도형의 대립형 표현

[실전 프레젠테이션 실무] 

제20강 도형의 다양한 표현 1/2

 

1. 도형의 전개형 표현: 전개형 표현의 경우 도형을 이용한 도해의 작성 시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전달이나 전개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전개를 시키므로 청중들은 도형의 기본적인 형태를 보면서 그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도형의 전개형 표현에 대한 개념잡기

1> 주제에서 파생하는 내용들을 차례차례 나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상단에 주제나 핵심 키워드를, 하단에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2> 큰 개념에서 파생되는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표현으로 다소 많은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시선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고려할 때 전개형 표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2. 도형의 대등형 표현: 대등형 표현의 경우 도형을 이용한 도해의 작성 시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두 항목이 서로 동등하거나 대등함을 잘 표현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대응되는 항목들을 배치시키고 내용을 전개시키면 청중들은 도형의 기본적인 형태를 보면서 그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형의 대등형 표현에 대한 개념잡기

주제와 관련된 두 개의 내용을 표현하는 디자인으로, 하나의 내용이 다른 내용에 종속되지 않게 표현한다. 도형을 배치할 때 왼쪽과 오른쪽에 동일한 형태의 동일한 크기를 주로 배치하여 대등하다는 느낌으로 전달한다.

 

 

3. 도형의 대립형 표현: 대립형 표현의 경우 도형을 이용한 도해의 작성 시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두 항목이 대립되며 서로 다른 성격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대립되는 항목들을 배치시키고 내용을 전개시키면 청중들은 도형의 기본적인 형태를 보면서 그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형의 대립형 표현에 대한 개념잡기

서로 대립되는 내용을 하나의 주제로 통합하는 형태의 디자인이다. 좌우에 대립적 내용을 넣고 가운데 설명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된다. 대립되는 내용을 표현하는 경우 적절한 도형의 배치만으로도 표현을 충분히 잘 전달할 수 있다.

 

 

4. 도형의 교차형 표현: 교차형 표현의 경우 도형을 이용한 도해의 작성 시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전달하려는 내용이 서로 공통성과 연관성을 가진다는 것을 잘 표현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왼쪽과 오른쪽이 교차되게 항목들을 배치시키고 내용을 전개시키면 청중들은 도형의 기본적인 형태를 보면서 그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형의 교차형 표현에 대한 개념잡기

두 개의 도형이 교차되는 교집합 형태가 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좌우의 내용이 교차되는 부분에 공통적인 내용을 넣는다. 당연히 좌우의 내용은 대등하거나 대립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공통적인 내용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가 큰 구도이다.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실전 프레젠테이션 실무노트

이시우 기자
작성 2019.05.28 16:42 수정 2019.05.28 16:42

RSS피드 기사제공처 : 북즐뉴스 / 등록기자: 이시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하늘
잠자리가 날아가는 하늘
의자가 있는 풍경
아기고양이의 사냥 본능
ai영상 순천만칠게빵 cf홍보영상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마크강
여름하늘
아기꽃냥이
냇가
강아지풀이 통통해지면 가을이 온다
길고양이
소와 여름
2025년 7월 21일
#이용사자격증 #주말속성반 #직장인반
[자유발언]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원인과 해결방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3 - 장재형목사
어린왕자
빗소리
진돗개가 있는 아침 풍경
빨리 도망가
외국인들이 정말 부러워한 대한민국 시민의식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