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군자의 마음은 푸른 하늘과 빛나는 태양처럼 남들이 모르게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군자의 재주는 바위 속에 감추어진 옥과 구슬처럼 남들이 알게 해서는 안된다.
군자지심사 천청일백 불가사인부지 君子之心事 天靑日白 不可使人不知
군자지재화 옥온주장 불가사인이지 君子之才華 玉韞珠藏 不可使人易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