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유엔은 현지 시간으로 5월 28일 "새로운 유엔 인권보고서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기본적인 삶의 수준을 유지하지 못함에 따라 인권침해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은 수탈과 부패, 억압과 고질적인 뇌물의 악순환에 갇헜다고 한다.
위 사진은 북한이 무산군에 새로 건립한 클리닉에서 어린이들에게 영양실조 여부를 검사하고 백신, 비타민A, 회충약을 투여하고 있는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