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19 방사능방재합동훈련’ 실시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한 최대 규모의 훈련

복합재난 가정하여 진행, 민·관·군 등 1000 여명 참여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8일 한울원자력발전소 5호기 가압기 안전밸브 누설로 인한 사고를 가정하고 지진발생으로 사태가 악화되어 방사능 누출사고로 이어지는 사건전개를 가정한 ‘2019 한울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가졌다.


이날 합동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군, 경, 소방, 교육지원청, 해양경찰 등 재난관련 전 분야의 기관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울진군에서는 지역 주민, 학생, 공무원 및 유관기관 500여명,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원자력 전문기관에서 200여명, 제11특전여단, 해병대1사단, 육군50사단 등 군에서 병력 300여명 등 1,0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헬기 8대, 방사성오염 제거를 위한 특수차량인 제독차 4대 등이 투입되어 주민 소개(疏開), 인명구조, 구호소운영 등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일사분란하게 완벽히 수행하였다.


이날 훈련은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서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한 훈련으로 훈련기간 중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의 훈련이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9.05.30 11:39 수정 2019.12.04 18:40

RSS피드 기사제공처 :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 등록기자: 이동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ai영상 순천만칠게빵 cf홍보영상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마크강
여름하늘
아기꽃냥이
냇가
강아지풀이 통통해지면 가을이 온다
길고양이
소와 여름
2025년 7월 21일
#이용사자격증 #주말속성반 #직장인반
[자유발언]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원인과 해결방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3 - 장재형목사
어린왕자
빗소리
진돗개가 있는 아침 풍경
빨리 도망가
외국인들이 정말 부러워한 대한민국 시민의식
아기고양이
상처와 사랑
물 먹으러 온 벌
[자유발언] 정치 교육의 필요성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