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어디서든 공기청정기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가전이 돼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공기청정기가 계속 돼서 출시 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공기청정기를 선택해야 할까? 또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의 원리는 무엇일까?
이 기사에서는 이제는 필수가 돼버린 공기청정기의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이 기사에서는 가장많이 사용되고 있는 필터를 사용한 공기청정기의 원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공기중에는 각종 오염물질이 있는데 그 중 10μm 이하의 직경을 가진 것을 미세먼지라고 한다. 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에서 필터 방식으로 먼지를 제거 할때는 섬유필터를 통하여 먼지를 제거하는데 보통 많이 사용하는 필터가 헤파 필터이다.
헤파 필터는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에어컨,청소기등 다양한 가전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헤파필터를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들은 공기청정기가 먼지를 흡입하면 헤파필터를 거치기 전에 세척이 가능한 프리필터를 통해 먼저 큰먼지를 거르고 그다음 프리필터가 거르지 못한 먼지를 헤파필터가 걸러서 각종 오염물질이 걸러진 깨끗한 공기가 공기청정기의 토출구에서 나온다. 공기청정기는 센서를 통하여 주변 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공기질에 따라 바람 세기를 조절한다. 이때 이러한 원리로 공기청정기는 주변 공기를 정화시킨다.
2. 현명하게 공기청정기 고르는 방법
먼저 사용 면적을 봐야한다. 사용공간의 130%를 정화할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공기청정기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사용했을 때 필터를 교체 해줘야 하기 때문에 해당 모델의 필터가격도 알아놓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기청정기는 주변 공기질에 따라 바람을 조절하기 때문에 센서가 중요하다. 먼지센서는 보통PM+ 숫자로 표기하는데 PM1.0은 1.0μm 크기의 먼지까지 감지한다는 뜻으로 숫자가 작을수록 민감한 센서이다.
마지막으로 필터등급이다. 헤파필터에는 헤파 등급이 있는데 헤파 등급은E10~12, H13~14, U15~17이고 뒤로 갈수록 더 작은 미세먼지를 거를수 있다. 여기서 대부분 공기청정기는 E10 ~ H14등급 헤파필터를 사용하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실내공기가 이산화탄소 축적,산소부족등으로 탁해질수 있기 때문에 하루3번정도 환기를 시켜주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미세먼지가 기승인 요즘 필수 가전이 돼가고 있는 공기청정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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