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자전거봉사대(회장 전일남)는 5월 31일 (금) 상주고등학교 정문과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바르게 타기’ 안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평소 자전거 이용이 많은 상주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자전거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 배부, 안전모 착용의무 규정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자전거 바르게 타기’ 캠페인은 자전거 안전수칙을 홍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해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매월 실시하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자전거 봉사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