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2019 청소년 상담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렸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본 공모전은 청소년 상담 복지 분야 신규사업 발굴로 제6차 청소년기본계힉 및 국정 과제 실현 기반 강화를 통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 추진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10명(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 영예의 최우수상은 에피치오 강성진 대표의 '온라인 토론회로 청소년 고민의 공감대를 공감하자!'라는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이외 우수상 2팀 '아프니까 이리ON TV', '방방곡곡 찾아가는 자해 예방버스'와 장려 '달라달라, I luv myself', '또래상담활성화 사업 I'll be there' 외 8개의 팀이 장려상을 받으며 청소년복지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한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1993년 개원해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총괄하는 중추기관이다.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청소년들이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해 청소년 성장과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총괄기관으로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로 청소년 상담 및 복지와 관련된 정책의 연구, 청소년 상담과 복지 사업의 개발 및 운영 등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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