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들의 상징 무지개 깃발의 역사

게이 예술가 길버트 베이커가 디자인


사진 = CNN 트위터


전 세계 성 소수자(LGBTQ)들의 희망의 보편적 상징이 된 무지개 깃발은 1978년 6월 25일 샌프란시스코의 '게이 프라이드 데이'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 깃발은 8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날 버전보다 2가지 더 많은 색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게이 예술가이자 활동가인 길버트 베이커가 디자인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초초로 관리로 선출된 공개적 게이 친구인 하비 밀크로부터 성 소수자 커뮤니티의 상징을 디자인하도록 의뢰받았다.

LGBTQ는 성 소수자로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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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6.10 13:44 수정 2019.06.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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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