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최악의 원전 사고를 당한 죽음의 땅 체르노빌이 갑자기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11일 미국 CNN이 보도했다.
체르노빌은 핵 재앙의 현장이었지만, 30년 후 새로운 TV 시리즈 방영 이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발전소 주변 황폐한 도시의 무시무시한 광경에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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