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대만이 홍콩의 반중 시위를 사실상 지지하고 나섰다. 대만의 채영문 총통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대만 국민들은 홍콩에서 벌어지고 있는 항의 시위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그들이 민주주의와 자유를 추구함에 있어, 홍콩 시민들은 결코 홀로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언가를 위해 일어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