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경남 통영 오곡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있는 작은 섬이다. 환경이 보전되고 생태가 살아 있는 보물이다. 개발과 보전 중에서 이제 보전의 가치도 생각해야 한다.
섬에 까마귀가 많아서 오곡도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6월 초에는 산딸기와 오디가 지천이었는데, 지금은 접시꽃이 만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