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팬데믹이 끝나자 빈데믹이 시작된 걸까. 1970년대 이후 사라진 빈대가 대한민국에 다시 나타났다. 정부가 위생 점검과 방제 조치를 강화하고 있지만, 빈대에 대한 공포증은 확산되고 있다. 자칫 숙박업소 등으로 빈대가 확산되면 여행업 등이 타격을 받을 것이 우려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일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