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과 남대문 사이의 소문(小門)은 남소문입니다. 광희문이 남소문 역할을 대신하기도 했지만 정확한
‘남소문’의 신분(명칭)을 가진 문은 아니었고 진짜 남소문은 남산 중턱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때 잠깐 존재하다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비운의 문이 되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특히 세조의 왕자도 죽고, 또한 도적떼가 많아 붙잡아 곤장을 치다
죽은 사람도 생기자 이 문이 풍수상 좋지 않다 해서 폐쇄하기에 이릅니다. 지금은 터 표지석만 남아 있습니다.
[남민 작가와 1분 여행] (11) 남소문 터
작성
2019.06.24 10:51
수정
2019.06.24 10:51
RSS피드 기사제공처 : 북즐뉴스 / 등록기자: 이시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댓글 0개 (1/1 페이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통합뉴스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
2025년 3월 예멘 국경없는의사회 영양실조 치료식 센터에 입원해 회복중인 3개월령 아기 ...
파키스탄 구지란왈라 지역 소재 약제내성 결핵환자 관리 프로젝트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의사 마함...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가하는 봉쇄를 강력히 규탄한다. 3월 9일자로 ...
평행선 위에서 세상은 자꾸만 묻고 또 재촉하지그럴...
누구든 삶을 살아가면서 비움을 통해 자기를 극복하려고 하는 순간을 맞이할 때가 있다.&n...
470년 전 민관군이 하나된 연대의 힘으로 왜구를 물리친 제주대첩의 정신이 미래...
1598년 11월 노량해전을 마지막 전투로 임...
제16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7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