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 하는 것도 욕심이다>는 詩가 총 52편으로 구성된 영시집으로이다. 본 시집은 짧지만 그 울림은 결코 얕지 않은 다양한, 바로 우리네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저 덤덤한 이야기를 모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시인이지만,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의 필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금방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시인은 학생들을 독자 대상으로 생각하여 만들었고, 영어와 인생을 함께 배우고 생각해보고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Courage in blood
Wakes me up
See clear blue sky
Feel bounce of heart
Try what you think
As if there is no tomorrow
Fly where you wanna go
As if there is no gravity
But before
Prepare as far as you can
Opportunities are very limited
- 본문 詩 ‘용기’ 중에서
(TEO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108쪽 / 46판형(127*188mm) / 값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