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선은 새절역부터 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경전철(14.5㎞)이다.
- 향동지구와 고양창릉지구 내 3개, 화정지구, 대곡역, 고양시청역에 7개역을 만들 예정이다.
고양시 향동지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효과가 반영된 곳이다. 정부는 고양선을 신설해 서울 서부선(경전철)과 연결하여 고양시 인근 주민 약 20만명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게 되었다.
고양선은 새절역부터 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경전철(14.5㎞)로 향동지구와 고양창릉지구 내 3개, 화정지구, 대곡역, 고양시청역에 7개역을 만들 예정이다.
정부가 수도권 서부권역에 조성하는 3개 신도시 고양창릉, 인천계양, 부천대장은 지하철 등 일부 교통망이 서울 강북이나 강남 위주로만 연결된다는 한계를 갖고 있다. 특히 여의도나 신촌 등으로 이동하려면 지하철을 두세 번 갈아타 1시간가량 이동하거나 버스·자가용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수반 된다.
또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간선도로의 정체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3기 신도시가 완성될 때 추가 교통망이 마련되지 않으면 3개 신도시는 교통체증에 둘러싸여 교통지옥으로 전락될 수도 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 서부권역 3개 신도시 교통망의 뼈대로한 고양선, S-BRT를 추진한다. 약 100만명의 이동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방안이다.
고양 창릉지구의 핵심 교통망 고양선이 개통이 될 경우, 원흥지구 약1만6000명과 향동지구 약2만5000명, 화정·행신지역 약4만5000명, 고양시청 약2만4000명, 창릉지구 약8만5000명 등 약 20만명 가까이가 직접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한편 국토부에 의하면 경전철 고양선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서부선과 연결하면 고양창릉지구에서 여의도역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45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청역까지 이동시간은 55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든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도권 서북부에서 신촌, 여의도, 노량진 등까지 여러 번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지하철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