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대만의 채영문 총통이 28일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가했다. 채 총통은 이날 졸업식에서 "대만의 자부심인 우리 사관생도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오늘부터 졸업생 모두는 성스러운 임무를 맡게 될 것입이다. 우리의 주권을 지키고, 대만의 안전을 지키고, 급변하는 세계에서 우리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