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프랑스 파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완연하다.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세계 최초의 백화점 '봉 마르쉐' 앞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연하는 서커스 '개와 늑대 시간 사이'를 보기 위한 인파들로 북적인다.
앵발리드 군사박물관은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 건물 대부분을 군사박물관으로 만들어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나폴레옹의 유품과 무기, 군복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 앵발리드 주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떠 있다.
[박영진]
화가
프랑스 파리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