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는 아비규환의 재난 상황

 

"가자지구 위기에 대한 최근의 유엔 안보리 결정은 인도주의적 휴전을 위한 방안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상황은 재난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이 전쟁은 끝내야 한다."라고 26일 유엔개발계획(UNDP)이 밝혔다.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서로 먼저 음식물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가자지구에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중에도 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식량과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작성 2023.12.26 10:59 수정 2023.12.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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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