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황해청, 프랑스 경제계 인사 30여명 대상 투자유치전 펼쳐

- 한불 기술협력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개최

- 국제 기술협력을 위한 특구로서, 시흥, 김포 등의 경자구역 확대 추진 중

- 분양가 : 공장 167만원(주변시세 30% 저렴), 물류 172만원대

[사진제공:경기도청]

- 한불 기술협력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개최

- 국제 기술협력을 위한 특구로서, 시흥, 김포 등의 경자구역 확대 추진 중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에 3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한불기술협력 세미나에서 한국진출 프랑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파비앙 페넌 주한프랑스대사,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스마트팩토리) 지사장, 패트릭 드프라누 탈레스 코리아’(군수업체) 대표, 스테판 페레이라 아케마’(첨단화학소재) 대표 등 프랑스기업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한불 기술협력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과 국제 기술협력의 경제특구로서의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됐다.

 

황해청은 올해부터 평택 포승(BIX)지구 공장용지 778,663과 물류용지 556,174을 단계적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공장용지의 경우 주변시세보다 30% 저렴한 3.3167만원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물류용지는 3.3172만원대이다.

 

특히, 포승지구에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수도권의 마지막 화학업종 부지 269,456이 있으며, 황해청이 인접한 평택항은 7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수입자동차의 98%가 수입되고 있는 국제항이다.

 

한편 황해청 황성태 청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가 20년전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해 현재 IT, BT 1,300여개 기업이 79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황해청도 국제 기술협력을 위한 경제특구로서, 평택, 시흥, 김포 등을 아우르는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신석 기자
작성 2019.07.03 13:05 수정 2019.07.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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