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소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북인도 마날리에서 세이 리포체가 보내온 신년 메시지

 

행복한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새해도 없고 지난 해도 없습니다. 매일 매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나날을 바른 방법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면 그것이 우리 생에 있어서 아주 새롭고 중요한 발걸음이 됩니다. 행복한 해가 되거나 불행한 해가 되는 것은 우리들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나를 포함한 우리 불자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수행해야 합니다. 지난 해에 시간을 낭비했다면 뒤돌아보고 반성하면서 새해에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전하는 새해 메시지 입니다.

 

-인도 마날리에서 세이 린포체

 

작성 2024.01.01 10:55 수정 2024.01.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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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