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세계식량계획은 지난 4월 모잠비크를 휩쓸고 간 사이클론 케네스에 의해 심하게 파괴된 이보섬 주민을 위해 7톤의 식량을 돛배에 싣고 있다.
예상 출발 시간은 7월 6일 새벽 4시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서남부의 모잠비크는 지난 3월 사이클론 아다이에 이어 4월에는 커네스가 휩쓸고 지나가 최악의 재앙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