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족의 수난

방글라데시 난민촌 폭우로 파괴


사진 = 유니세프


방글라데시의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족의 리푸지 수용소에서 폭우로 273개 대피소가 파괴되었다.

모하메드 아민, 그의 아내와 세 아이들은 바로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언덕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다. 이들은 남서쪽을 가리키며 바로 어젯밤 폭풍이 몰아친 방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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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19.07.08 21:17 수정 2019.07.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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