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9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의하면 세레나 윌리엄스는 윔블던 테니스 연습코트를 파손한 대가로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윔블던 경기에서 7번이나 우승한 그녀는 올해 경기가 열리기 전날인 6월 30일 이같은 사고를 쳤다. 그러나 그녀는 "나는 단지 라켓을 던졌을 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