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주한미군기지의 용산에서 평택 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 제막식이 10일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있었다. 조형물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모금을 맡고 조각가 박지현이 작품을 만들었다. 조형물은 인천상륙작전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두 국방장관,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해리 해리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