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네팔 속의 작은 티벳이라고 불리는 무스탕은 은둔의 왕국으로도 불린다. 1992년에 일반에 개방된 무스탕 왕국이 오지 여행가들을 부른다. 트레킹을 하려면 2인 이상이 동반하고 트레킹수수료를 제법 내야 한다.
"오래 전에 티베트, 돌포, 라다크 등을 여행해 보았기 때문에 그때 무스탕을 방문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연장이었다. 이제 좀솜과 로만탕을 연결하는 도로가 났기 때문에 그 너머에서 무스탕이 너무 많이 변하기 전에 다시 보고 싶었다."고 오지여행 작가 브래들리 메이휴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