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미국 관리들이 외교관들에게 걸프만의 해상 안보 실행계획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단 위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주변 항행의 자유와 해상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석유 공급량의 5분의 1이 이 지역을 통과해 해협을 자유롭게 항해하는 것은 국제 경제의 안정을 위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