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홍콩 시위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토요일 약 50만명이 참가한 반중시위에 맞서 맞불집회 성격의 친중시위도 벌어졌다.
중국 인민일보는 자체 트위터로 "홍콩 주민들이 평화와 안정을 호소하고 있다. 폭력 사용을 반대하면서 법치주의를 지지하는 토요일 집회에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