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은 확고

이란의 보복공격에 이스라엘은 재보복 검토

사진=바이든 대통령 엑스(x) 캡처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나는 방금,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했다. 이란과 그 대리인들의 위협에 맞선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확고하다."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 영사관 공격으로 혁명수비대 장성을 포함 자국군 7명이 숨지자, 이란은 12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스라엘 선박을 나포하고 13일에는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대규모로 드론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유엔은 즉각 안보리를 소집했으며 이스라엘은 재보복을 검토하고 있으나 미국이 자제를 요청하고 있고, 이란도 이스라엘의 재보복이 없으면 추가 공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4.04.15 01:51 수정 2024.04.1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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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