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개발호재의 중심 "청량리 메트로폴스위트" 오피스텔 분양 마감 초읽기

아파트와 동일한 2인가구를 위한 3베이,투룸의 혁신설계구조로 인기폭발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1호선 제기동역, 동북선 경전철 올 하반기 기공식 예정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메트로폴스위트'가 분양 시작을 알리며 당 사업지의 초역세권이라는 입지환경이 분양 시작 전부터 부동산 전문가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현장이다


제기동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청량리 메트로폴스위트'는 도보로 10걸음 내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1158-50 2필지에 1개동, 지하1~지상20층 규모로 들어서는 '청량리 메트로폴스위트'는 총 144실로  A,B의 총 2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A타입 29.79m² 90실 △B타입 29.81m² 54실로 전실 모두 투룸형으로 공급되어 희소성과 프리미엄이 높은 3Bay, 2-Room의 자체 혁신 설계로 거실, 침실, 주방 분리를 통해 임차선호도를 극대화하였다는 설명이다.

전용률 또한 63%로 공간활용도과 관리비 절감을 높이며, 3.1m의 층고는 높은 개방감을 확보하고 실용적인 공간배치와 특화평면이 적용되어 공간활용과 수납공간이 큰 장점이다. 특히 가변형 벽체 설치시공 여부가 선택형으로 맞춤형 실내구조를 구현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상 옵션 가전인 3구 쿡탑,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세탁기 등 기본 제공하며 태양열 발전기 자체 생산으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인 높은 관리비를 효과적으로 절감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의 입지조건은 "당 사업지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 될 것으로 기대되는제기동역의 더블역세권의 교통호재가 사업지 바로 앞이라는 투자 입지성이 뛰어나며,반경 1㎞ 내에 공공기관 및 문화시설과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대형마트가 인접하여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바로 옆으로 청계천이 이어지는 정릉천의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힐링라이프가 큰 장점이다"고 분양관계자가 전했다.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이유는 동대문구 청량리를 비롯해 제기동 일대의 다양한 개발 호재가 쏟아지는 가운데 제기동역이 리모델링 사업과 더블역세권로 거듭나게 될 교통/개발호재가 사업지에 직접적으로 흡수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다.

또한 투룸형 구조의 희소성이 더해져 투자수요폭이 넓어진 이유이다. 서울권 교통호재로 최근 지하철역이 추가 호재가 있는 서울 청량리역와 제기동역이다.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분당선,KTX로 멀티역세권인 청량리역은 지난해 사업이 확정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B노선이 2025년 이후 청량리역에 신설될 예정이며 왕십리와 노원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사업지 앞의 제기동역에 정차 할 예정인 만큼새로운 교통허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청량리 주변의 개발호재로 경전철 동북선이 있는데 10년 째 표류되었던 경전철사업이 올 10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정거장 16개와 차량기지 1곳이 들어설 예정이며 노선 연장 13.4km로 전 구간은 지하로 지나가게 되며, 총 사업비 895억원이 투입된다.

동북선 경전철은 상계역과 왕십리역을 1회 환승포함 35분 소요에서 환승없이 약 25분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호선,5호선,중앙선,분당선의 멀티역세권인 왕십리역과 접근성이 좋아져 분당선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이 향상된다.

현재 동북선경전철 관계자는"현재 시공사 선정이 막바지 단계라며 2~3곳을 최종 선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 제기동역의 추가 호재가 '서울 1호선 5개역 리모델링' 사업이다.

서울시가 1974년 개통된 1호선 역사는 다른 노선에 비해 노후화가 심각하여 45년만에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리모델링 대상역은 서울역,종각,종로3,제기동,청량리역으로 총 사업비 591억원이 투입해 새 단장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재정비촉진지구 약 9(청량리, 전농/답십리) 사업지와 재개발구역 약 7(신설,용두,제기,청량리) 사업지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청량리 일대는 강북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근 단지의 매매 시세가 상승 중이다.

사업지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희소성이 높은 평형이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인근 동대문 푸르지오시티의 동일평형(30m²) 매매가가 39000~4억을 호가해 당 사업지의 분양가는 이보다 5000만원이 저렴한 것이 매우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부동산 하락기 속에서 "확실한 투자처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청량리 메트로폴 스위트'는 신설동역 6번출구 앞에 분양홍보관이 위치해 있으며, 7 12일 그랜드 오픈하여 절찬리 분양중이다.


문의 1800-6815

조대은 기자
작성 2019.07.23 17:30 수정 2019.07.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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