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스킨 케어와 에스테틱의 테라피적 요소를 갖춘 피부관리 샵
15년 피부과 경력 원장의 전문성 있는 메디컬 스킨 케어
자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신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 또한 계속되고 있다. 피부관리를 통해 잘 가꾸어지고 건강한 피부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을 빛나게 하며 우아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사람이 에스테틱을 찾는다.
비반트에스테틱은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한 메디컬 스킨 케어를 제공한다. 피부과 경력의 원장은 고객마다 다른 피부 컨디션을 파악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1 맞춤 관리로 최고의 효과를 보여준다. 에스테틱 방문을 통해 깨끗해진 피부는 외모 자존감을 올리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대하여 경남 거제시 장평동 비반트에스테틱의 전민주 원장과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Q. 상호를 정하게 된 계기(혹은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A. 비반트는 ‘생기 있는’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인데 생기 있는 피부가 사람을 우아하고 기품 있어 보이게 하며 건강한 피부의 대명사라고 생각해 피부관리 샵의 상호를 비반트로 정하게 되었다.
Q. 운영하는 업체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비반트에스테틱은 18년 경력의 원장이 메디컬 스킨 케어를 기반으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본 피부 상태와 그날에 따른 피부 컨디션을 고려한 1:1 맞춤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프라이빗한 1인실에서 케어 받을 수 있는 장평동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샵이다.
Q. 창업을 하게 된 동기나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A. 샵을 창업하기 이전에 근무했던 병원은 주로 환자분들이 마음에 드는 관리사가 있으면 지정해서 관리를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다. 근무했던 병원들마다 ‘고객 최다 지정 관리사’로 선정되었고 이런 내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편이었다. 그래서 메디컬 스킨 케어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한다는 믿음이 있었고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바디 테라피 쪽으로는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 샵을 운영하긴 어렵겠다 생각했다.
아이를 출산 후 근무 시간이 긴 피부과 대신 한방 병원의 림프 순환 요법실의 실장으로 취직해 근무하게 되었는데 부족하다 생각했던 바디 관리를 많은 고객님들께 인정받으며 샵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병원에 근무하면서 고객님들 중 많은 분이 에스테틱과 피부과를 병행하는 것을 보고 나중에 내가 샵을 운영하게 된다면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주는 곳이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메디컬 스킨 케어와 에스테틱의 테라피적인 요소를 모두 가진 피부관리 샵을 장평동에서 창업하게 되었다.
Q. 운영하는 업체의 특징 또는 장점은 어떻게 됩니까?
A. 요즘 메디컬 스킨 케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픈하는 피부관리 샵들이 굉장히 많은데 실질적으로 메디컬 경력이 부족한 곳이 많은 것 같다. 그에 비해 나는 15년의 피부과 경력으로 레이저실 담당 업무와 직원 교육을 함께 해왔다. 메디컬 스킨 케어는 물론이고 장비들의 원리나 사용법에 대해서도 아주 잘 알고 있어 장평동의 타 샵보다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반트에스테틱은 관리 받는 고객님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 수 있고 고객님의 피부에 맞춰 레이저를 적합하게 사용해 최고의 효과를 끌어낸다.
Q. 업체를 운영하면서 발전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은 무엇입니까?
A. 비반트에스테틱은 메디컬적인 부분이 많은 샵이다 보니 병원에서 진행하는 시술이나 레이저를 계속적으로 검색해 알아보고 공부하고 있다.
또한, 에스테틱에서의 스킬 업과 트렌드에 맞춰가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미팅 또는 세미나를 통해 계속해 커리어를 쌓고 배우고 있다.
Q. 설립 후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경험을 소개해 주십시오.
A. 피부과에서 3년 동안 치료 받아도 큰 차도를 보이지 않던 여드름과 트러블로 고생하던 고객님이 있었다. 하지만 비반트에스테틱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오직 고객님과의 상담으로 내가 짜드린 케어 플랜을 통해 여드름과 트러블이 5개월 만에 깨끗하게 사라졌다.
깨끗해진 피부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이 생겼다는 고객님의 이야기와 진심을 담아 써 주신 리뷰로 그동안 나의 커리어가 헛된 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며 가장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그 고객님은 지금까지도 깨끗한 피부로 유지 중이며 아직도 비반트에스테틱에서 관리받고 있는데 거제 장평동에 있기에 아까운 인재라는 말을 해주실 때마다 어깨가 으쓱하다.
Q. 앞으로 향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이나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A. 지금은 1인이 운영하는 1인 샵이라 혼자 여러 명을 관리할 수도 없고 예약해 드리는데도 제한이 많다. 그래서 나중에는 나와 생각과 뜻이 맞는 선생님들을 모셔서 조금 더 크게 운영해 보고 싶다.
Q. 인생을 살면서, “이 자리에 있기까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신 가장 감사한, 한 분(명)을 꼽는다면 누구입니까?
A. 지금 이렇게 고객님들께 인정받기까지 큰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이 생각나는데 커리어적으로 한 분만 꼽으라면 나의 첫 실장님이신 ‘신선미 실장님’께 가장 감사하다.
고객님을 응대할 때 하는 말투, 말하는 톤, 행동, 설명하는 방법, 에스테티션으로서의 모든 에티튜드는 모두 신선미 실장님께 배운 거라 가장 큰 영향력을 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Q.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좋은 기회가 닿아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내가 왜 비반트를 창업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니 내가 생각한 방향성을 잃지 말자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인터뷰 취재를 요청해주신 이통합뉴스에 감사 드린다.
작은 흙과 돌들이 식물을 지지하고 영양을 공급하여 꽃을 피워내듯 나 또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손길로 건강한 피부를 지지하고 관리해드려 생기 있는 피부에서 비롯되는 아름다움까지 전해주는 비반트에스테틱의 대표 원장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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