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건강기원 꽃바구니 만들기’ 사업 추진

관내 130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사진제공=거창군)어버이날 맞이 건강 기원 꽃바구니 만들기 사업 추진

(거창=경남재가복지뉴스) 정천권기자 = 거창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백진숙)는 지난 7일 거창군새마을회관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맞이 건강 기원 꽃바구니 만들기사업을 추진했.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왕래가 현저히 줄어들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존경의 마음을 담은 4,000여 송이의 비누 꽃바구니를 만들어 130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백진숙 회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이 꽃바구니에 담아 드리며, 앞으로도 외로운 어버이날이 되지 않도록 항상 살피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사랑잇기 운동, 재능나눔봉사단 활동 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돌봄을 위한 활동과 친환경 생활 실천,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성 2024.05.08 20:22 수정 2024.05.08 20:22

RSS피드 기사제공처 : 경남재가복지뉴스 / 등록기자: 정천권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