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실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죽변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울진군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1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관 합동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분위기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해업소가 밀집된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오래된 금지표시 교체 신분증 확인 여부 리플렛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청소년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다라며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모두가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7일에 이어 23일 북면 지역에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작성 2024.05.08 22:39 수정 2024.05.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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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