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24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시상

 

칠곡군은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7일 열린 20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도 이후 매년 칠곡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 지역사회발전 부문 동명면 이진구(61동명전문의용소방대 대장)

   △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 석적읍 이원종(67석적부영아파트경로당 노인회장)

   △ 사회복지증진 부문

    – 북삼읍 정영미(59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지구협의회 회장)

   △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 약목면 이현우(62()로칼축산 대표)

     △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왜관읍 김창연(59()행복한 사람들 대표)

   △ 특별상 부문 수니와 칠공주(칠곡할매래퍼그룹)

      각각 선정됐다.

 

   칠곡군 관계자자랑스러운 군민상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라며 이번 군민상 수상자들의 공적이 널리 퍼져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칠곡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 2024.05.09 01:31 수정 2024.05.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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