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빈음악학원(원장 김예빈)은 5~6세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악기들을 가르치고 있는 음악학원이다.
삼남읍 빈음악학원은 다양한 악기를 지도하고 있어서 배우고 싶은 악기를 선택하여 배워볼 수 있는 음악학원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드럼, 다양한 기타, 보컬 뿐만 아니라 시창청음, 화성학, 오카리나, 우쿨렐레, 칼림바, 예고 음악이론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다양한 전 과목 수업들을 각 악기의 전문 분야인 전공 강사들의 1:1 개인레슨으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의 연령과 음악지식 수준 등을 고려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재를 설정하여 학생 맞춤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방학마다 유치부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간이 없어서 배우지 못하거나 비용이 고민되어 배우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수 그룹 수업으로 매일 2-3주간 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특강 악기도 대여해주며 특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운영 시간내에 연습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모든 악기 또한 대여가 가능하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오케스트라 연계 활동을 하며 매년 콩쿠르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 음악학원은 학생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악기의 기술, 선생님과 함께는 곡만 배우는 것이 아닌, 원하는 곡을 언제든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주고 싶다. 악기를 배우는 것과 음악은 잠시 배우고 지나가는 경험의 교육이 아닌, 인생에서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평생의 반려 악기로 자리 잡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만들어 음악이 주는 감동을 보고 듣는 것 외에 연주에도 참여하며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삼남읍 빈음악학원의 김예빈 원장은 전했다.
이어 "음악은 또 하나의 언어와도 같다. 한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계속 사용해봐야 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잠시 배우고 멈추는 것이 아닌, 평생의 취미로 자리 잡기 위해 정한 목표의 수준에서 스스로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하는 음악학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