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남읍 빈음악학원,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음악학원

▲ 빈음악학원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빈음악학원(원장 김예빈)은 5~6세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악기들을 가르치고 있는 음악학원이다.

 

삼남읍 빈음악학원은 다양한 악기를 지도하고 있어서 배우고 싶은 악기를 선택하여 배워볼 수 있는 음악학원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드럼, 다양한 기타, 보컬 뿐만 아니라 시창청음, 화성학, 오카리나, 우쿨렐레, 칼림바, 예고 음악이론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다양한 전 과목 수업들을 각 악기의 전문 분야인 전공 강사들의 1:1 개인레슨으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의 연령과 음악지식 수준 등을 고려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재를 설정하여 학생 맞춤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 빈음악학원 내부

또한 방학마다 유치부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간이 없어서 배우지 못하거나 비용이 고민되어 배우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수 그룹 수업으로 매일 2-3주간 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특강 악기도 대여해주며 특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운영 시간내에 연습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모든 악기 또한 대여가 가능하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오케스트라 연계 활동을 하며 매년 콩쿠르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빈음악학원 수업 이미지

우리 음악학원은 학생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악기의 기술, 선생님과 함께는 곡만 배우는 것이 아닌, 원하는 곡을 언제든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주고 싶다. 악기를 배우는 것과 음악은 잠시 배우고 지나가는 경험의 교육이 아닌, 인생에서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평생의 반려 악기로 자리 잡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만들어 음악이 주는 감동을 보고 듣는 것 외에 연주에도 참여하며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삼남읍 빈음악학원의 김예빈 원장은 전했다.

 

이어 "음악은 또 하나의 언어와도 같다. 한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계속 사용해봐야 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잠시 배우고 멈추는 것이 아닌, 평생의 취미로 자리 잡기 위해 정한 목표의 수준에서 스스로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교육하는 음악학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작성 2024.05.09 10:48 수정 2024.05.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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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