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백색테러로 알려진 삼합회 조폭이 개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지난 주 주말 홍콩의 한 지하철 역에서 벌어진 시위대에 대한 무차별 폭력에 홍콩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의하면 27일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삼합회 조직폭력배 근거지인 한 시골 마을로 결집하여 경찰 저지선을 돌파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