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여 설치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장벽 사이로 기발한 시소가 등장했다. 물리적 장벽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막을 수는 없다.
로이터통신은 30일(현지시간) "건축학 교수인 로널드 라엘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분홍색 시소를 설치하여 양쪽의 아이들이 놀게 하고 상징적인 다리를 놓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