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아랍어나 이슬람 상징물 사용 금지

이슬람교도들을 '중국화' 시키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


사진 = Reuters 캡처



북경에서 아랍어나 이슬람 상징물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7월 31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의하면 중국 당국은 이슬람과 관련된 아랍어 대본과 상징물을 간판에서 삭제하라고 북경의 할랄 식당과 음식점에 명령했다. 이는 이슬람교도들을 '중국화' 시키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이라고 로이터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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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작성 2019.08.01 11:49 수정 2019.08.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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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