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경기전 왕과의 산책’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왕과의 산책’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와 매주 토요일 전주의 밤을 특별하게 물들인다. 오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경기전에서 경기전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단막 연극으로 풀어낸 야간 역사해설 프로그램인 ‘경기전 왕과의 산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왕과의 산책’은 해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인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총 90분 동안 전주사고와 조경묘, 부속채 등 경기전 곳곳에 얽힌 이야기를 재해석한 연극을 통해 조선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며 경기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평소 야간 시간대에는 입장이 제한된 경기전에서 고즈넉한 경기전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고, 제한된 참여 인원으로 관람객들이 경기전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왕과의 산책’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회차당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예약 관련 정보는 ‘네이버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주시 문화유산과(063-281-5139)로 문의하거나 문화예술공작소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주말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여름과 가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조선으로 향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4.06.13 10:42 수정 2024.06.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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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