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절규

 

'절규'로 잘 알려진 뭉크전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 10만 명 이상 다녀갔다고 한다. 어디 가서 한 번 절규라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지금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절규하지 않고는 살기 힘든 광란의 시절이다.

 

작성 2024.07.22 16:43 수정 2024.07.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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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