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절규'로 잘 알려진 뭉크전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 10만 명 이상 다녀갔다고 한다. 어디 가서 한 번 절규라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지금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절규하지 않고는 살기 힘든 광란의 시절이다.